

1월1일이 되면서 가장먼저 결심했던것은 다이어트였다..ㅋ
그래서 운동도 해보고 굶어도 봤지만 잘빠지지 않아서
의학의 힘을 빌리자 결심하고 간혹 약을 지어먹던 엔비로 갔다
ppc라고 새로 나온 좋은 주사라 그래서 2월16일 부터 첫 시술을 받았다
처음에는 퉁퉁 많이 부어서 정말 실망을 많이 했다
효과도 생각보다 많은것 같지않고...
그래도 2~3회 정도 더 하면 효과가 좋다는 말만 믿고
3차시술 까지 받았는데 하면할수록 사이즈가 줄어서 너무 신난다..ㅋㅋㅋ
2차 부터는 붓기가 적은 약이 생겼다 그래서 그약으로 했는데
정말 붓기도 덜 붓고 살도 더 잘빠지는듯..ㅋㅋㅋㅋ
강추강추!!
이제 슬슬 날도 풀리고 했으니 중앙공원돌면 더 잘빠지겠죠??ㅋ
이번여름엔 기필코 비키니를!!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