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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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부] 아꼴레이드 쵝오!

이름
얼룩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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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꼴레이드 5번 받았는데 마음에 드네요.
2년전에 레이저토닝을 서울에서 받았어요.
아팠던 기억과 가격대비 효과가 별로였었기에 다시는 이런짓 안하려고 했는데...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는 동안 나이도 2살 더 먹고... 기미까지 올라오네요.
너무 짜증나서 어쩔수 없이 인터넷으로 병원 검색해서 집에서 가까운데로 알아보고 여기저기 병원평가도 알아봤는데 나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하게 됐었어요.
기대반 설렘반, 그리고 어디얼마나 좋아지나 보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상상이상이네요.
우선 아프지않은게 너무 좋았어요.
전혀 안아팠던건 아니지만, 사실 제가 아픈걸 잘 못참아서 싫어하거든요.
그런데 참을 정도더라구요. 그게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효과도 꽤 괜찮네요.
예전에 어디서 들었는데 색소는 한번 생기면 깨끗하게 없앨수는 없다고 하네요.
그냥 많이 옅게해서 없는데랑 색깔이 거의 비슷해지게해서 눈으로 봤을때 구분이 많이 가지않도록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가리느라고 파운데이션에 파우더 컨실러까지 사용해서 화장이 두꺼웠었는데 지금은 BB크림 바르고 땡이예요.
화장이 두껍지않고 가벼워 또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무튼 아프지 않게,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내년 여름 지나고 또 할꺼예요.
그때도 잘 해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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