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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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피부] 프락셀
  • 이름
  • 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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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들어가자마자 앞에 무슨 이벤트 하는 거 써 있길래
상담 받다가 혹 해서 해 버린 프락셀..ㅎ
제가 사실 젊을 때부터 코주변에 모공이 넓어갖고 화장도 두껍게 하고 그랬는데
오히려 더 안 좋아진 거 같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신경 쓰던 찰나
프락셀이 모공에 좋다고 하길래 큰맘 먹고 질러버렸습니다

마취크림을 바르고 프락셀이 있는 방으로 데려 가더라구요
막 긴장했는데
무슨 차가운 바람 나오는 거 얼굴에 대 주면서 프락셀을 하는데도
할 때 뜨겁기도 하고 따갑기도 하고? 느낌을 어찌 설명해야할지..
아무튼간 긴장 해서 더 무서웠던 것 같아요
얼굴이 좀 빨개졌는데 아직도 좀 남은 것 같구요~~
좀 지나면 가라앉는다고 했으니 괜찮아 지겠죠
다 하고 나서 뭐 괜찮냐고 전화까지 해 주시고
언니들도 다 친절한 것 같구 좋네요^^

다음예약 때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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